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,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.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affidavit : 선서서, 선서진술서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tash : (돈, 귀중품을)간수하다, 은닉하다, 은행에 넣다설마가 사람 죽인다 ,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하는 믿음이나 방심의 결과 크게 낭패를 본다는 말. 한번 포기하는 것을 배우고 나면 그것은 습관이 된다. -빈스 롬바르디 오늘의 영단어 - skittish : 겁많은, 놀라기 잘하는, 원기 왕성한, 들뜬“어느 날 문득 담배를 끊어 볼까 하고 생각하자 바로 끊게 되었지요. 전 그런 사람이에요.”라고 으스대며 말하는 것은 누구나 간단하다. 그러나 절대 속아넘어가서는 안 된다. 그 뒤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었으리라는 것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. 진지하게 노력하는 자세 없이는 절대 금연을 실현할 수 없다. -알렌 카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 , [부처처럼] 어질고 착한 사람이라는 뜻.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, 어릴 때에 들인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다는 말.